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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옥주현 "핑클 당시 68kg... 지금도 먹성 못 버렸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인생술집')
(▲tvN '인생술집')

'인생술집' 옥주현이 다이어트 명언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옥주현과 민우혁이 출연했다.

이날 유라는 "드라마에 들어가서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는데 이혜리가 옆에서 핫바를 먹더라. 그걸 보고 '어차피 내가 아는 그 맛이다'라고 생각했다. 근데 저 말이 생각해보니까 선배님이 말씀하신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옥주현은 "정말 관리 필요할 때는 그 맛이 그 맛이니까 관리 안 해도 될 때는 마음껏 먹자는 뜻에서 한 말인데 절대 내가 아는 맛은 안 먹는 것처럼 다이어트 명언이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옥주현은 "보통 3일 야식 먹으면 300일은 먹게 되는 거 같다. 3일 길들이는 게 중요한 거 같다. 일단 3일을 넘기고 나면 그 습관에서 살짝 멀어진다"고 설명했다.

또 옥주현은 민우혁이 과거 110kg에서 다이어트로 68kg까지 살을 뺀 적이 있다고 밝히자 "내가 핑클 때 68kg였다"며 "지금도 먹성은 못 버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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