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황금빛 내인생' 공식 포스터(사진=KBS)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12월 마지막 주 결방한다.

KBS에 따르면 ‘황금빛 내인생’은 30일과 31일 분을 결방하고 한 주 동안 휴식기를 갖는다. 빠듯한 제작 일정 등으로 인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빈자리는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송년 특집 프로그램이 편성된다. ‘황금빛 내인생’ 제작 스토리와 출연자 인터뷰, 다시 보는 명장면 등이 담길 예정이다.

KBS는 “이번 방송에서는 마의 벽으로 여겨졌던 시청률 40%를 돌파한 제작진의 ‘리얼 스토리’가 담겨 흥행의 원동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금빛 내인생’은 내달 6일부터 정상 방송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