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는 전국 가준(이하 동일)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된 391회 분이 나타낸 9.5%보다 2.3%P 상승한 수치. ‘궁금한 이야기 Y’는 군인 성폭행 미수 사건을 다룬 380회 이후 약 세 달 여 만에 시청률 11%대를 다시 돌파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을 둘러싼 의혹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왕진진의 고향 강진을 방문, 이웃 주민과 왕진진의 계부를 인터뷰했다.

한편 ‘궁금한 이야기 Y’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