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진=외부 제공)

박현빈, 윤수현이 '평창에서 한 판 붙자'로 평창동계올림픽 응원에 나섰다.

가수 박현빈, 윤수현은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응원가 '평창에서 한 판 붙자'를 발표했다.

박현빈, 윤수현의 이 곡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의 승리를 염원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특히 '평창으로 오너라 한 판 붙자!'라는 구호로 시작해 간주에 '뛰어 뛰어 평창으로 뛰어', '평창 평창 코리아' 등의 가사가 태평소, 꽹과리 소리와 어우러진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1988년 서울 올림픽 후 30여 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올림픽이다. 2월 9일 개막해 25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