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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데이비드, 북한산 화장실 발견 “집이 있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6회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6회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3인방이 북한산 등반에 도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6회에서는 제임스 후퍼의 영국 친구 앤드류, 사이먼, 데이비드가 한국 여행 2일차를 맞아 북한산에 오르는 모습을 전했다.

데이비드는 북한산에 오르며 "너희들에게 대화를 넘겨야 할 것 같아. 난 숨 쉬는 거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며 65세 고령인 자신의 고충을 드러냈다.

이어 데이비드는 북한산 중턱에서 "집이 있다"며 한 나무로 된 작은 화장실을 말했고 이에 사이먼, 앤드류는 "화장실"이라고 전하며 웃었다.

이후 데이비드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을 통해 북한산 등반에 어려움이 없었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데이비드는 이와 관련해 "건강에 문제가 있지만 건강 문제가 모든 것을 멈추게 하고 싶지 않았다. 모험적인 걸 좋아한다"며 등산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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