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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日 닛산 스타디움서 3일간 공연 ‘사상 최초’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동방신기(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동방신기(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공연 역사상 처음으로 닛산 스타디움에서 3일간 공연을 펼친다.

동방신기는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 비긴 어게인 – 스페셜 에디션 인 닛산 스타디움(東方神起 LIVE TOUR ~Begin Again~ Special Edition in NISSAN STADIUM)’을 연다.

닛산 스타디움은 회당 7만 5000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규모의 공연장으로, 이곳에서 3일동 안 공연을 하는 것은 일본 공연 역사상 동방신기가 처음이다. 2013년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닛산 스타디움 공연을 펼친 동방신기는 다시 한 번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또한 앞서 78만 관객을 동원한 세 번째 돔 투어에 이어 닛산 스타디움에서의 3회 공연을 추가, 동방신기 단일 투어 사상 최대 규모인 총 100만명 관객 동원을 예고하고 있다.

유노윤호는 앞선 돔 투어 공연에서 “작년 재개한 활동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방신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새로운 각오로 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최강창민은 “동방신기가 있어야 할 곳은 무대 위라고 다시 한 번 느꼈다”면서 “이번 라이브 투어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여러분과의 재회를 축하하고 완성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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