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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2’ 정대세, 출산 고통 간접 체험 “셋째는 무통분만하자”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동상이몽2' 정대세 명서현(사진=SBS)
▲'동상이몽2' 정대세 명서현(사진=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이 겪었던 출산의 고통을 겪어보고 "셋째는 무통분만하자"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과 병원으로 가 출산의 고통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정대세는 이날 방송에서 병원을 방문해 고주파로 출산의 고통을 체험했고 실제 출산을 경험한 명서현은 고주파의 자극에 "80~90%는 실제 출산과 같다"고 말했다.

정대세는 고주파 자극을 느낀 후 절규하며 허리가 접히는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이를 악물었고 "아팠다", "고통스러웠다"며 "셋째는 무통분만하자"고 명서현에 제안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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