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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의 ‘블랙 카리스마’, 볼수록 빠져든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구구단(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구구단(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구구단이 신곡 ‘더 부츠(The Boots)’를 통해 선보인 새로운 콘셉트가 팬들과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이달 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한 ‘더 부츠’ 블랙 버전 안무 영상은 공개 3일 만인 7일 오전 기준 14만 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 동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음악 방송 무대에서 노래 콘셉트에 맞춰 롱부츠를 신고 무대에 올랐던 구구단은 이번 안무 연습 영상에서 롱 삭스와 점퍼룩으로 변신, 캐주얼한 차림으로도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시니컬한 표정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관전 포인트. 특히 스트리트 댄스 부분에서는 폭발하는 에너지와 빈틈없는 칼군무를 보여주며 ‘블랙 카리스마’에 방점을 찍었다.

한편 구구단은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더 부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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