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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소이현, 인교진에 정관수술 권유 “셋은 아냐…알아만 봐”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동상이몽2' 소이현 인교진(사진=SBS)
▲'동상이몽2' 소이현 인교진(사진=SBS)

'동상이몽2' 소이현이 인교진에 정관수술을 알아보라고 권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32회에서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한 중국 음식점에서 정관수술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인교진과 식사하던 중 "셋은 아니잖아"라며 셋째 아이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인교진도 이에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어"라고 인정했고 소이현은 "그래서 그때 오빠 병원 간다 하지 않았어?"라고 물었다.

인교진은 아내의 말에 "그전엔 말을 쉽게 했지만 막상 가려니 어렵다"며 "남성성에 대한 그런 어떤 두려움이 있고,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한다"며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이에 소이현은 "자기가 아니면 내가 한다"며 "수술하라는 게 아니라 알아보라는 거지. 그냥 한 번 알아봐. 하라는 건 아냐"라며 정관수술에 대해 알아보라고 했다.

인교진은 이 말에 "알아보는 것 되게 좋아하네. 컴퓨터도 그렇고"라며 대화 중 웃음을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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