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KBS 제공)
‘살림남2’가 14일 결방된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측은 14일 결방 소식을 알렸다. 대신 오는 16일 설 특집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16일 방송에서는 1990년대 김승현과 함께 청춘스타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최창민이 등장한다.
그 동안 패널로 활약해 온 최양락이 출연자로 변신해 아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될 전망이다.
최양락 부자의 특별한 이야기와 최창민이 등장할 설특집 ‘살림남2’는 오는 16일 오후 6시 15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