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이다인(사진=앳스타일)
'황금빛 내 인생'에서 활약 중인 이다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측은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서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이다인의 화보를 전했다.
이다인은 해당 화보 촬영, 인터뷰를 통해 "시청률이 이렇게 높은 드라마를 만나기 쉽지 않은데 매번 감독님께 감사하다. 이 작품에 출연할 수 있게 된 건 정말 큰 행운"이라며 '황금빛 내 인생' 출연과 관련해 얘기했다.
또한 이다인은 '견미리 딸', '이유비 동생'이라는 호칭에 대해선 "초반엔 안 좋은 말이 많아 부담스러웠다. 날 욕하는 건 상관없지만 가족에게 피해 가는 게 싫었다"며 "지금은 자랑스럽다. 같은 일을 하는 세 모녀가 대한민국 연예계에는 거의 없으니 장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언니 이유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언니와 같이 하고 싶은 게 많다"는 그는 "기회가 된다면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처럼 화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찍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이다인은 1992년생으로 배우 견미리의 차녀로 잘 알려졌다. 드라마 2014년 tvN 4부작 드라마 '스무살'에 출연하기 시작해 '여자를 울려', '화랑'에 이어 현재 '황금빛 내 인생'으로 안방극장에서 활약 중이다.
▲배우 이다인(사진=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