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진=CJ E&M)

모모랜드, 세븐틴, 몬스타엑스 등이 'KCON 2018 JAPAN' 무대에 오른다.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Makuhari Messe International Exhibition Hall)'에서 개최될 'KCON 2018 JAPAN'에 그룹 모모랜드, 세븐틴, 몬스타엑스, 스트레이키즈, SF9, 가수 사무엘이 이름을 올렸다.

'KCON JAPAN' 첫째 날인 13일에는 모모랜드, 사무엘이 무대에 선다. 최근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며 '대세돌'로 떠오른 모모랜드는 처음으로 KCON에 참여하며 일본에서 보여줄 '뿜뿜' 무대에 대한 반응 역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어 14일에는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15일에는 몬스타엑스, SF9이 힘 넘치는 군무로 일본에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KCON 2018 JAPAN'에 참석할 아티스트는 추가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KCON 2018 JAPAN'의 입장권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티켓피아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