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멤버들과 동반입대를 생각했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알 게 뭐야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져 하이라이트 이기광, 개그맨 박성광, 래퍼 산이, 아이콘 바비가 출연했다.
이날 이기광은 "하이라이트 10주년이 다되어 간다. 그리고 나이도 어느 덧 30대가 가까이 가고 있다"라며 "그래서 요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게 동반입대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이게 완벽하게 멤버들끼리 '가자'라고 결정난 사항은 아니다. 또 이게 팬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앞서 선배들을 보면 그런 경우도 없었고, 해서 한번 얘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