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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페터 "김치 먹으면 활력이 생겨"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다니엘 친구 페터가 김치 매력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다니엘 친구들이 모여 닭 샤브샤브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은 "페터가 정말 김치를 좋아한다"라며 "아침에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데 김치를 정말 많이 들고와서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페터는 "김치를 먹으면 뭔가 활력이 생긴다"라며 김치 사랑을 보였다. 또한 페터는 샤브샤브를 먹으면서 김치와 함께 맛을 음미했다. 이에 다니엘은 "정말 한국 사람같다"고 인정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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