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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질투하는 이경규 "혼자 다 해라" 버럭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채널A '도시어부')
(▲사진=채널A '도시어부')

도시어부' 이경규가 마이크로닷을 질투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게스트 김민준이 거제도에서 농어를 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작부터 '도시어부' 멤버들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덕화가 첫 캐스팅부터 줄이 끊어지는가 하면 이경규에게 온 첫 입질은 힘도 주기 전에 바늘이 빠졌다.

이후 멤버들은 포인트를 옮겨도 입질이 오지 않았다. 반면 마이크로닷에게는 입질이 계속됐다. 그러면서 마이크로닷은 홀로 세 마리를 낚았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행복한 미소를 보였지만, 이 모습을 본 이경규는 "네가 다 해. 난 안 해"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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