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이방인' 한현민(사진=JTBC)

'이방인' 한현민이 '오산중 포그바'의 별명을 축구 실력으로 입증한다.

3월 3일 오후 방송될 JTBC '이방인' 13회에서는 모델 한현민의 일상이 공개된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한현민은 오산중학교 재학 당시 자신이 불렸던 별명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축구선수)'에 대해 전하며 숨겨둔 축구 실력을 공개한다.

이어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와 점심시간을 갖은 뒤 가족들과 놀이공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혼혈 한국인 한현민의 일상은 3월 3일 오후 4시 40분 '이방인'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