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박신혜(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박신혜가 소지섭과 나영석 PD 새 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에 고정 출연한다.
13일 배우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tvN 새 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에 고정 출연한다"며 "이색적인 콘셉트의 새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박신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신혜가 출연하는 '숲속의 작은 집'은 단순하고 느리지만 나다운 삶에 다가가 보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배우 박신혜, 소지섭이 나영석 PD와 만난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은다.
앞서 박신혜는 2015년 tvN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2회 등장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박신혜의 고정 출연 소식은 기대감을 높인다.
박신혜는 현재 제주도에서 '숲속의 작은 집' 첫 촬영을 진행 중이며 '윤식당2'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