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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김희원 “안면홍조, 10년째…병원서 그냥 살라고 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원본보기▲'씨네타운' 김희원 박선영(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김희원 박선영(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 김희원이 10년째 안면홍조증이 있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11시 방송된 SBS 파워 FM '씨네타운' 씨네 초대석에서는 4월 19일 개봉되는 영화 '나를 기억해' 배우 김희원이 출연해 박선영 아나운서와 얘기를 나눴다.

김희원은 이날 자신의 얼굴에 대해 "안면 홍조가 약 10년 된 것 같다. '아저씨'에서는 노 메이크업으로 출연했다. 그다음 영화도 메이크업을 안 했다"며 "어느 순간 얼굴이 빨개지더니 안 돌아오더라"고 밝혔다.

이에 박선영 아나운서는 "안면홍조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시진 않았나?"라고 물었고 김희원은 "병원에서 안 된다고 하더라. 그냥 살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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