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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5월 첫 야외 콘서트, 다이내믹 살리고파"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동방신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동방신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동방신기가 5월 야외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노윤호는 2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동방신기 8번째 정규앨범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5월에 국내 콘서트를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야외에서 공연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어떻게 하면 야외의 다이내믹함을 살리면서 즐거운 콘서트를 하게 될지 생각하고 있다. 많이 와주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날씨 변화가 많은 시기라 걱정이 된다”라며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표했다.

동방신기가 진행하는 콘서트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2015년 6월 열린 앙코르 콘서트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국내 공연이다.

앞서 공개된 대로 동방신기의 콘서트 주제는 ‘써클’이다. 유노윤호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는 비밀”이라면서도 “‘써클’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잘 생각해 보면 어떤 내용인지 추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동방신기의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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