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CJ E&M )
래퍼 로꼬(Loco)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로꼬는 5월 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로꼬모티브(LOCOMOTIVE) 2018’을 연다.
이번 단독 콘서트의 제목이자 2014년 발매된 로꼬의 EP앨범명인 ‘로꼬모티브’는 기관차라는 뜻의 단어이자 ‘Loco’와 ‘Motive’ 두 단어가 결합한 합성어다. 기관차처럼 꾸준히 질주하는 뮤지션 로꼬를 의미한다.
‘로꼬모티브’라는 이름처럼 아티스트 로꼬를 꾸준히 빠르게 달리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노래들을 이번 공연에 담았다. 음원 강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한 수많은 곡의 라이브를 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AOMG 멤버로서 수많은 무대에 오르며 쌓아온 라이브 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로꼬모티브 2018’은 오늘(29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