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모모랜드 낸시(사진=더블킥컴퍼니)

모모랜드 낸시가 자신이 모델로 있는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 재계약에 성공했다.

29일 걸그룹 모모랜드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모모랜드 낸시가 5월 만료 예정이던 화장품 브랜드 H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낸시는 2019년 5월까지 해당 브랜드의 단독 모델로 활동한다.

낸시는 모모랜드 3집 'GREAT!' 타이틀곡 '뿜뿜'을 발표 후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광고 에이전시의 한 관계자는 모모랜드 낸시와의 재계약에 대해 "무결점 피부에 청순함이 단연 돋보이는 얼굴이라 화장품 모델로는 적합한 인물"이라며 "이번 곡 '뿜뿜'이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낸시의 인지도가 한층 상승한 것도 재계약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뿜뿜'의 방송활동을 마치고 행사와 CF 촬영 등 일정을 소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