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MBC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유니티가 1승을 원했다.

3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故 길옥윤 편 1부가 펼쳐졌다.

이날 유니티(의진,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는 '더 유닛'에서 선보였던 상큼발랄한 무대를 깜짝 선보였다.

유앤비에 이어 이번 주에는 유니티가 출연했고, MC들은 "지난번 출연한 유앤비 무대를 어떻게 봤나?"라고 물었다.

우희는 "같이 열심히 해온 친구들이라 응원했지만, 저희도 더 멋진 무대를 만들어야겠단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윤조도 "저희 꼭 1승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