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방송인 김나영(사진=인스타그램)

김나영이 둘째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방송인 김나영은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 아기"라는 글과 함께 만삭인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해변을 배경으로 만삭인 자신의 배를 강조하는 김나영의 해맑은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을 게재한지 30분 만에 16000 이상의 '좋아요' 클릭을 유도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기도 했다.

김나영은 앞서 2015년 4월 금융권에 종사하는 직장인과 결혼했다. 이후 2016년 6월 26일 건강한 첫째 아들을 최신우 군을 출산했으며 올여름 둘째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