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JTBC)

‘주간아이돌’의 터줏대감이었던 정형돈 데프콘이 JTBC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룸’에 참여한다.

JTBC는 오는 5월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룸’은 JTBC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이다. JTBC에 따르면 보도 부문에서 신뢰가 높은 자사 메인뉴스 ‘뉴스룸’처럼 아이돌계 신뢰도 1위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만든 타이틀이다.

그동안 아이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 분야의 전문 MC로 인정받은 정형돈-데프콘 콤비가 합류하면서 JTBC와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