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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인형의 집’ OST 참여...‘뒤늦은 후회’ 리메이크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더하기미디어)
(사진=더하기미디어)

가수 송하예가 ‘뒤늦은 후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했다.

송하예가 부른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OST ‘뒤늦은 후회’ 음원이 오는 14일 정오 공개된다.

현이와 덕이가 1985년 발표한 ‘뒤늦은 후회’는 최근 평양에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공연 ‘봄이 온다’에서 최진희가 불러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곡은 프로듀싱 팀 플레이사운드(알고보니혼수상태, 김지환)의 여덟 번째 리메이크 시리즈로, 김지환의 세련된 연주와 절제된 편곡이 돋보인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극중 여주인공의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리는 곡으로, 따뜻한 감성을 가진 송하예의 목소리가 곡 분위기에 방점을 찍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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