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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BBMA’ 앞둔 방탄소년단 진과의 대화 공개 “무대 집중”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방시혁과 방탄소년단 진의 메신저 대화 캡처(사진=트위터)
▲방시혁과 방탄소년단 진의 메신저 대화 캡처(사진=트위터)

방시혁이 방탄소년단 진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21일 오전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방시혁은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진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게재했다.

해당 내용에는 "재미있냐?"라는 방시혁의 물음에 "잘생기니까 재밌네요"라고 답하는 방탄소년단 진의 대화가 담겼다.

이어 방시혁은 "그럼 나는 가도 재미없겠구나. 여기서 뮤직비디오 편집하고 있기를 잘했어. 이제 무대 집중"이라고 진에게 전했다.

이에 진은 "그냥 정말 재미로 한 말"이라며 "성공해서 갈게요"라고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 무대를 앞둔 각오를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전 9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2017년에 이어 '톱 소셜 아티스트 상'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이날 정규 3집 타이틀곡 'Fake lov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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