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나혼자산다' 한혜진(사진=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송경아의 집을 방문해 굴욕 사진을 감추기 위해 노력했다.

모델 한혜진은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45회에서 송경아와의 일상을 전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혜진은 송경아의 집에서 10여 년 전 함께 찍은 화보를 마주해 놀랐고 송경아는 한혜진의 과거 사진을 더 찾기 위해 자신의 사진첩을 뒤적거렸다.

또한 한혜진과 송경아는 수많은 화보 촬영 경험을 가진 모델답게 상어 떼 근처에서 화보를 찍었던 일화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있었던 아찔한 경험 등을 털어놨다.

한혜진과 송경아의 일상은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