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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유나 "2018년 여름, '빙글뱅글'로 각인시키고파"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에이오에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에이오에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AOA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유나는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AOA의 5번째 미니앨범 ‘빙글 뱅글(BINGLE BANG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여름에 자주 컴백해서 그런지 ‘여름엔 AOA다’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 이번 2018년 여름도 ‘빙글뱅글’로 각인시키고 싶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민아는 “우리가 ‘네 글자 타이틀곡’을 행운의 상징처럼 생각한다. 네 글자 타이틀이었던 ‘짧은치마’ ‘사뿐사뿐’ ‘단발머리’ 등이 결과적으로 다 잘 됐는데, 이번 앨범도 ‘빙글뱅글’이 네 글자라서 잘 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AOA의 ‘빙글뱅글’ 음원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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