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해수 '양자물리학' 출연, 화류계 스티브 잡스 찬우 役 '연기 변신'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박해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박해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박해수가 영화 '양자물리학'(가제)에 캐스팅 됐다.

영화 '양자물리학'는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십분간 휴식'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두 남자'를 연출한 이성태 감독의 차기작이다. 대한민국을 손아귀에 넣고 주무르는 최대 권력에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해수는 팔도사투리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대한민국 화류계에서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이찬우를 연기한다. 그는 영화 제목처럼 양자물리학에 심취해 세상을 이루는 모든 것의 에너지가 모이면 어떤 일이든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독특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한편, 박해수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야구 선수 김제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영화 '사냥의 시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