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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오늘(1일)득남 “경이로운 순간 함께 맞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사진=SBS)
▲추자현 우효광 부부(사진=SBS)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1일 오전 배우 추자현, 우효광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우(추자현 우효광)' 커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오늘 새벽 추자현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자현과 아이가 모두 건강하고,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일정 속에서도 추자현의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고 전했다.

또한, 추자현 측은 "우효광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 '바다'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며 "항상 추우커플에 보내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2017년 4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이후 이들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결혼 6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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