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워너원, 유빈, 프로미스나인 등이 컴백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워너원의 새로운 타이틀곡 무대와 유닛 더힐과 트리플포지션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워너원은 전체 타이틀곡 ‘켜줘(Light)’로 팬들 앞에 선다. 워너원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파워풀한 군무,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과 보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 유닛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의 ‘캥거루’, 더힐(옹성우, 이대휘)의 ‘모래시계’ 무대도 공개된다.

워너원 외에도 반가운 무대들이 기다리고 있다. 먼저 데뷔 11년 만에 보컬로서 홀로서기에 나선 유빈은 타이틀곡 ‘숙녀’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유빈은 80년대 레트로 감성과 어우러진 몽환적인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Mnet ‘아이돌학교’ 출신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은 타이틀곡 ‘두근두근(DKDK)’과 수록곡 ‘22세기 소녀’를, 보이그룹 온앤오프는 타이틀곡 ‘Complete’와 수록곡 ‘Fly Me to the Moon’을, 이달의 소녀 yyxy(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타이틀곡 ‘Love4eva’ 무대를 공개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방탄소년단, AOA, 볼빨간 사춘기, (G)I-DLE, 프리스틴V, 엔플라잉, 사무엘 등이 출연하며, 워너원의 멤버 황민현, 이대휘가 이날 글로벌 MC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