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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시청률 4.8%, 木 예능 1위…‘이불밖은 위험해’ 결방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해피투게더3' 캡처(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사진=KBS2)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4.8%로 목요일 예능 1위를 유지했다.

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가구 기준)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542회는 1부 4.8%, 2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541회 시청률보다 1부는 0.6% 포인트 상승, 2부는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남창희가 특별 MC로 나선 가운데 지진희, 조세호, 배정남, 유호진 PD가 출연한 '해투동:거기가 어딘데??' 특집과 하동균-브아걸-AOA-여자친구가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군통령 특집'이 1, 2부로 각각 꾸며졌다.

특히 지진희는 자신의 첫 고정 예능인 ‘거기가 어딘데??’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유호진 PD를 만났는데 굉장히 병약한 모습이었다. 왠지 도와줘야 할 것 같았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MBC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는 6.13 지방선거 후보 토론 방송으로 인해 결방됐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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