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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열띤 월드컵 응원 현장 '폭소'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MBC '나혼자산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응원 현장이 공개된다.

22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 찬)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와 스페셜 게스트 쌈디가 참여한 대한민국-스웨덴 월드컵 축구 경기 응원 현장이 소개된다.

지난 18일 전현무 집에 모인 이들은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월드컵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 아이템을 착용하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빨간색으로 컬러를 맞추고 페이스페인팅, 머리띠 등으로 개성을 살린 회원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심판 복장의 전현무와 태극문양의 날개를 장착한 박나래가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을 위해 직접 요리하고, 음식을 나눠먹었다. 또한, 서로의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을 해주고, 아이템을 나누며 훈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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