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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21일 부친상 "빈소 지키는 중"

기사입력 : 2018-06-21 16:03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석진 측은 21일 "지석진의 아버지가 별세했다. 현재 지석진은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스케줄은 조정중"이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지석진은 이날 진행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방송에 불참했다. 대신 김신영이 1~2부, 김현철이 3~4부를 맡는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에 마련됐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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