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이 김미소-김비서로 다양한 매력을 방출한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4일 김미소(박민영 분)의 각양각색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소는 9년 차 베테랑 김비서와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기고 있는 김미소를 자유로이 넘나들고 있다.

사무실 안에서의 김미소는 '김비서 모드'를 풀가동했다. 김미소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여유로운 웃음을 입가에 머금고 있다. 또한 어떤 문제라도 침착하게 해결할 것 같은 노련함을 물씬 풍기고 있다.

반면 사무실 밖에서의 김미소는 러블리함 그 자체다. 깜깜한 밤을 환히 김미소의 미소는 기본, 썸을 청산하고 연인으로 거듭난 이영준(박서준 분)을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애간장까지 녹이고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9회는 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