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승연이 일본에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한승연은 지난 15일 일본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 '2018 HAN SEUNG YEON HOME PARTY in JAPAN'을 개최했다.

약 7개월 만에 일본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 한승연은 2000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일본 현지 언론사도 팬미팅을 비중있게 다뤘다.

이날 팬미팅 현장에서 한승연은 미공개 신곡을 발표했고, 가수로서 매력을 뽐내면서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한편, 한승연은 최근 채널A 새 드라마 '열두 밤'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그는 극중 뉴욕 출신의 사진전공 대학생이자 리얼리스트인 유경 역할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