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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어느 가족’, 누적 10만 관객 돌파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티캐스트)
(사진=티캐스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족영화 ‘어느 가족’이 개봉 13일째 10만 관객을 모았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어느 가족’은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스오피스 6위이며, 다양성 영화 중에서는 12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속도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국내 최고 흥행작인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개봉 13일째에 4만 5682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과 비교했을 때 2배 빠른 기록이다. 이에 ‘어느 가족’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가지고 있는 최종 스코어 12만 6724명을 뛰어넘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어느 가족’은 제71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 포함하여 185개국에 판매되었고, 최근 제36회 뮌헨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외국어영화상(Arri상)을 수상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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