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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9월 7일 밤 11시 첫 방송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Mnet)
(사진=Mnet)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이 첫 방송일을 9월 7일 오후 11시로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합류한 프로듀서 군단 기리보이&스윙스, 딥플로우&넉살, 더콰이엇&창모, 코드쿤스트&팔로알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의 총 상금은 2억 원이다. 뺏고 뺏기는 상금 쟁취 베팅시스템, 대규모 1차 예선 폐지라는 파격 장치로 새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MC는 시즌3부터 활약해 온 김진표가 이번 시즌에도 합류했으며, 나플라, 루피, 키드밀리, 차붐, 오르내림, pH-1과 더불어, 올해 힙합 어워즈 넥스트로 선정된 EK, 몰디, 뎀데프, ‘고등래퍼’ 출신 최하민, 조원우, 오담률, 윤병호 등이 출사표를 던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Mnet의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는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2018년 시즌7을 선보인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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