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K-POP 부문 아티스트, 배우 부문 아티스트 통합 시상식인 ‘2018 Asia Artist Awards’의 MC 라인업으로 슈퍼주니어 이특, 배우 이성경이 확정됐다.

오는 11월 28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 체육관에서는 ‘2018 Asia Artist Awards‘(이하 ’2018 AAA’)가 개최된다.

먼저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2016년, 2017년에 이어 2018년까지 3회 연속 ‘AAA’ MC를 맡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특과 함께 호흡을 맞출 또 다른 MC로는 최근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과 영화 ‘레슬러’ 등 다양한 작품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이성경이 함께한다.

‘2018 AAA’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심사 방식을 통해 후보와 영광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빛낸 배우, 가수 등 아티스트들이 모여 풍성한 페스티벌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AAA’는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 엔터테인먼트의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과 손을 잡으며 얼굴인식만으로 쉽고 빠르게 입장할 수 있는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