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세러데이가 생활공유플랫폼 ‘콰이(Kwai)’에서 ‘묵찌빠’ 열풍을 일으킨다.

세러데이는 지난달 21일부터 데뷔곡 ‘묵찌빠’ 홍보를 겸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멕시코, 브라질, 인도, 미국 등 11개국에서 70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유저들은 세러데이의 ‘묵찌빠’ 안무를 따라하거나, 더빙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세러데이 소속사 SD엔터테인먼트는 2일 “현재 7억 명이 사용하고 있는 콰이를 통해 세러데이 데뷔곡 ‘묵찌빠’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음원 조회수와 소개 영상 조회수가 5만회를 넘었다”라며 “신인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다. 더 열심히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러데이의 ‘묵찌빠’ 이벤트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CD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