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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더퀸AMC와 전속계약...김승우-김남주와 한솥밥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예지원(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예지원(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예지원이 김승우 김남주와 한솥밥을 먹는다.

더퀸AMC는 15일 "배우 예지원이 최근 더퀸AM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배우 예지원은 팔색조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이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매력을 지닌 예지원이라는 좋은 배우와 인연을 맺고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그녀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91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예지원은 KBS 드라마 '꼭지' 뮤지컬 '록키호러쇼' 영화 '생활의 발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연기와 표현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드라마 '올드 미스 다이어리' '또 오해영'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더퀸AMC는 배우 김승우, 김남주, 김정태, 고수희, 이태성 등이 소속되어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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