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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유해진·전석호,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스페셜 DJ 나선다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MBC)
(사진=MBC)

배우 문근영과 유해진이 MBC라디오 ‘FM영화음악’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FM영화음악’ 측은 “문근영이 23일, 유해진이 24일, 전석호가 25일을 청취자들과 만나게 된다”라며 “감기몸살로 자리를 비운 DJ 한예리를 대신해 동료 배우들이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문근영의 방송 출연은 지난해 영화 ‘유리정원’ 개봉 이후 오랜만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91.9Mhz(수도권)에서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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