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신현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기흉 진단을 받고 수술한 배우 신현수가 현장에 복귀했다.
신현수의 소속사 윌엔터테이먼트 측은 1일 비즈엔터에 "신현수가 지난달 21일 퇴원했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고 말한 후 "10월 31일에 현장에 복귀해서 촬영중"이라고 말했다.
신현수는 지난달 19일 기흉 진단을 받았고 곧바로 수술에 임했다. 신현수는 수술 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촬영을 연기했다.
신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두우바암 촤아려어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수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현수는 안경을 쓰고 블랙 카디건에 셔츠를 입고 모델 분위기를 발산한다.
한편, 신현수가 출연 중인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 두 번 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