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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포토] ‘은막의 왕’ 신성일, 폐암 투병 끝 별세… 향년 81세

[비즈엔터 고아라 기자]

▲신성일(사진=사진공동취재단)
▲신성일(사진=사진공동취재단)
배우 故 신성일의 빈소가 4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신성일(사진=사진공동취재단)
▲신성일(사진=사진공동취재단)
고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지방에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투병 중에도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고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후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불렸고 당대 최고 여배우 엄앵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한편 발인은 6일 오전으로 예정돼 있다. 장지는 경북 영천에 마련된다.

고아라 기자 ikno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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