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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가수' 채연, "섹시하고 예쁘다는 말 좋아"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채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채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가수 채연이 섹시 가수라는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채연은 9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 '봤자야(Bazzay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요즘 많은 섹시 스타들이 많아서 자신감이 떨어졌지만, 그럼에도 섹시하고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죽지 않았다는 말을 듣는 것이 좋고, 나 스스로 자존감을 잃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와 헤어지고 나서도 슬퍼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며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봤자야'는 자기를 찬 남자가 후회하고 돌아와 봤자 받아주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자존감 높은 여성의 모습을 채연이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연은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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