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가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를 0.1%로 제쳤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가구 기준 1부 11.0%, 2부 1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이자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와 정려원이 김장에 도전하는 모습과 기안84의 사무실 오픈기념으로 펼쳐진 각양각색 무지개 회원들의 장기자랑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북마리아나’는 1부 10.6%, 2부 13.4%를, KBS2 ‘잠시만 빌리지’는 1.4%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