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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라디오스타' 강유미, 유튜버 수입 공개...시청률 상승 4.9%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가구 기준 4.9%,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4.2%, 4.4%보다 각각 0.7%포인트,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강유미, 유민상이 수입을 공개했다. 강유미는 "월세에서 전세로 옮긴 정도"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민상은 "다른 스태프들 없이 혼자 하고 있다. 한 달에 20만 원 정도 들어온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부와 2부는 각각 7.5%,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7.8%, 8.5%보다 0.3%포인트 하락,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7%,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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