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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학, '더 뱅커' 합류...김상중 채시라 유동근과 호흡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배우 박정학이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 합류한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 분)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등 3인의 대한민국 대표 연기대상 수상 배우들이 의기투합하고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 특급 신인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박정학은 극 중 전직 경찰 출신 서민 정책연구소 행정실장 배동석 역을 맡았다. 지난해 드라마 '돈꽃'에서 오기사 역을 통해 가슴 절절한 순애보와 부성애의 끝을 보여줬던 박정학은 '무적변호사'의 장검사장, 연극 '여도'의 주인공 세조,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 황회장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 뿐 아니라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악의축' 서필두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믿고 보는 명품배우의 품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는 '봄이 오나 봄' 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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