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JTBC)

‘한끼줍쇼’에 강민경-효민이 출연한 가운데,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7%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에선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민경과 효민이 밥동무로 출연해 종로구 교남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특히 최근 솔로 앨범으로 독립한 두 사람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 상황’, TV조선 ‘인생 감정쇼-얼마예요’ 등은 모두 재방송으로 편성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