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BJ열매가 자해성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BJ열매는 3일 오후 10시 20분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자해성 우울증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창범이 자기 때문에 손목을 그었다고 하는데, 그 말도 거짓"이라며 "제가 자해성 우울증이 있어서 그런거지, 우창범 때문에 자해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BJ열매는 우창범이 자신에게 수차례 거짓말을 일삼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자해와 관련해서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퍼트리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BJ열매는 자해성 우울증이 있어서 자기 학대가 편할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BJ열매는 우창범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내세웠다. 또한, 성 관련 문제는 중대한 범죄라고 우창범을 맹렬히 비난했다. 우창범도 앞서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에 대해 법적 절차를 밟겠다며 향후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